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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우연일까 드라마 웹툰 등장인물 재방송 OST OTT 결말 촬영지 몇부작 시청률 정보

by 정보통통 마스터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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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드라마는 순정이미지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024년 7월 22일붜 '플레이어 2 : 꾼들의 전쟁'의 후속으로 방송 중에 있는 TVN의 대표적인 월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토대로 만들었는데요.

 

지질하면서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우현히 만나서 운명처럼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다시 사랑에 빠져버리는 첫사랑 로맨스 기억 드라마입니다.

 

먼저 짧은 예고편을 먼저 보시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가장 순수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의 단어, 첫사랑.

첫사랑 열풍을 불러온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말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고.

에헤, 아니지. 정확하게 바로 잡자 우리가 누군가의 첫사랑일 확률은 극히 낮다. 진실은,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첫’ 사랑했다. 이거다.

 

우리의 첫사랑은 어땠는가.

기억대로 순수했... 솔직히 말해, 아주, 매우, 지질했다. 하지만 사랑스러웠고

서툴렀다. 그럼에도 격렬했었으니!

 

후영은 10년을 훌쩍 지나

첫사랑 홍주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우연일까 드라마 웹툰 등장인물 재방송 OST OTT 결말 촬영지 몇부작 시청률 정보
우연일까 드라마 웹툰 등장인물 재방송 OST OTT 결말 촬영지 몇부작 시청률 정보

 

피터팬이 날아든 창문이 우연히 웬디의 방이었던 것처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우연히 벗겨진 것처럼, 홍주와 여러 번의 우연으로 얽히는 후영은, 유치해졌고, 서툴렀으며, 엉망진창이다.

 

첫사랑을 하던 열아홉으로 돌아간 것만 같았다.

하루의 시작은 설렜고,

 

함께 있는 이 밤은 제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순간을 눈부시게 만드는 널 다시 사랑하게 된 게, 정말 ‘우연일까?’

 

 

 

 

 

'우연일까?' 기본정보

 

 

이게 진짜 우연일까요?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이 정말 심장이 쫄깃합니다.

 

'우연일까?' 기본정보
'우연일까?' 기본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청춘
  • 방송시간 : 월, 화 / 오후 08:40
  • 방송기간 : 2024년 7월 22일 ~ 2024년 8월 13일(예정)
  • 방송 횟수 : 8부작
  • 기획 : 스튜디오드래건
  • 원작 : 남지은, 김인호  - 네이버 웹툰 ' 우연일까'
  • 출연 :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우연일까?' 동명의 웹툰 정보

 

동명의 웹툰은 오래전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은 받은 만화입니다. 순정의 풋풋함이 살아있는 좋은 작품인데요. 먼저 연재된 웹툰을 짧게 보시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우연일까?' 동명의 웹툰 정보
'우연일까?' 동명의 웹툰 정보

 

  • 장르 : 순정, 드라마, 만화
  • 작가 : 남지은, 김인호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우연일까? 운명일까?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우연’을 ‘운명’으로 믿고 싶은, 여전히 설레는 사랑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첫사랑의 가슴 떨리던 순간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치 우연처럼 흘러가버리기도 한다. 우연이 운명이 되는 순간, 그들은 사랑이라는 기차에 함께 오른다.

 

15살, 설렘으로 바라보던 첫사랑의 기억이 오래된 사진처럼 색이 바래질 때쯤 우연히 재회하게 된 후영, 혜지, 홍주.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며 어렸고, 순수했고, 철없던 시절이라고 가볍게 웃어넘기며 말하지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몇 컷, 첫사랑의 기억만은 여전히 생각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혜지의 첫사랑 후영, 그리고 그 사이의 홍주, 그리고 홍주를 바라보는 준호와 혜지를 바라보는 경택까지…….

 

그들의 만남은 모두가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우연히 만난 첫사랑에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스물여덟 청춘들의 이야기.

 

 

 

 

 

'우연일까?' 재방송

 

'우연일까?' 재방송
'우연일까?' 재방송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월요일 및 화요일의 정규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재방송을 통해서 다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시청률은?

 

김소현과 윤지온은 TVN 월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2023년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이은 차기작으로 바로 재회를 하였다고 해요. 또한 둘 다 소속사는 '이음해시태그'라고 합니다.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회
2024.07.22.
3.877
4.752
2회
2024.07.23.
3.338
4.029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총 8부작인 드라마 '우연일까'는 지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소환 프로젝트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김소현(이홍주 역), 채종협(강후영 역), 윤지온, 김다솜, 이원정, 황성빈, 최대철, 윤정희, 김원해, 김정난, 윤준원 등입니다.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을 합니다. 제작진은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의 운명 같은 예고를 말해주는데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서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우연일까?' 회차정보

 

1) 1회 차

1회차

 

1회: 혜지의 성화에 못 이겨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된 홍주. 활짝 웃으며 본인을 소개하는데, 남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 남자는 10년 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영?! 후영은 홍주를 보자마자 10년 전의 기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지만, 홍주는 착각했다며 급히 자리를 떠난다. 그렇게 잠깐의 만남은 우연으로 끝나는 듯했지만... 두 사람은 곧이어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일까? 운명일까?

 

 

 

 

 

 

등장인물 정보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서 이홍주와 강후영의 반복된 우연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열아홉의 이홍주와 강후영의 등교를 하는 도중 만나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등장인물 정보

 

강후영의 팔을 제 어깨에 두른 이홍주지만 친근해 보이는 어깨동무와는 달리 자신의 명찰을 가리고 황당한 듯 이홍주를 바라보는 강후영의 모습이 이들의 관계를 짐작하게 합니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10년 만의 재회는 바로 소개팅 자리에서 마주칩니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첫사랑인 이홍주와 마주친 강후영의 얼굴에는 놀라는 기색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홍주는 강후영과는 다르게 태연합니다.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를 줄지 관심이 쏠리게 되는데요.

 

1) 이홍주

이홍주
이홍주

 

 

보통 키. 무난한 인상. 속이 빤히 보이는 눈빛에 트레이드 마크는 똥머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딜 봐도 평범하다. 하지만 곰곰이 뜯어보면 조금씩 모자라다. 꿈같은 거 없다. 일찌감치 부모와 헤어져 혼자 살았으니 그 흔한 보호자도 없었고, 스물아홉에 현장 경력 10년 차지만 고졸이라 남들 다 다는 프로듀서도 못 달았다.

 

그럼에도 홍주는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안다. 좋은 친구, 멋진 직장, 내 월급. 땡큐, 갓!

 

 

 

 

 

 

이홍주
이홍주

 

별명은 이뚱. 절대 ‘이홍주 뚱뚱해’ 아니고, ‘이홍주 엉뚱해’의 이뚱이다. 혜지에게 떠밀려 나간 소개팅에서 소개팅 상대로 오해하며 후영과 우연히 만난다. 홍주가 기억하는 후영은 절친 혜지의 첫사랑이자, 인간미도 없고 의리도 없는, 머리만 좋은 미취학 아동 같은 놈! 후영에 대한 홍주의 기억은 그랬다.

 

후영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그렇게 기억하기로 마음먹었었다. 그래서 아무도 알지 못한다. 홍주에게 후영이 남겨둔 것이 무엇인지. 후영조차도.

 

친한 척 구는 후영이 불편하고 자꾸 신경 쓰이는데, 첫사랑이자 전 남자 친구인 준호까지 돌아와 홍주를 흔든다. 홍주는 준호로 인해 사랑에 대한 완전한 회의주의자가 되었건만. 첫사랑? 그거 멋모를 때 개나 소나 좋아하는 거잖아.

 

연애? 사라앙?!! 그런 거야말로 현대인에게 강요된 문화야.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나는 연애 따윈 안 한다고. 저리 썩 꺼져. 외침이 무색하게 우리 홍주... 심장이 자꾸 두근거린다. 누.. 구한테?

 

 

2) 강후영

강후영
강후영

 

 

큰 키. 수려한 외모. 무료한 듯 내려보는 눈빛. 단답형의 말투. 관조적인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이 절로 가는 후영의 진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릴 지겹게 들었고, 갑작스럽게 미국에 이민을 가고도 어려움 없이 아이비리그 입성. 엄마 도선을 닮아 타고난 머리가 좋았고 애초에 실패하지 않을 수를 두는 도선의 전략에 따라 후영의 인생은 늘 레드카펫 위였다. 실패도, 길을 잃을 리도 없었다.

 

강후영
강후영

 

후영 역시 자신의 인생에 불만은 없다. 재미가 없을 뿐.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게 어렵지 않았다. 답이 눈에 보였다. 일이든 연애든. 후영에게 있어 유일하게 몰랐던 답이 있다면, 티끌 하나 없는 그의 레드카펫 위를 흙발로 가로질러 간 이홍주. 첫사랑이었다....

 

그게 전부다. 열아홉의 첫사랑, 그 시절 무수한 소년들에게 지나가는 전염병 같은 거. 한국을 떠나고 후영은 홍주를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우연히 홍주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홍주를 만나고 후영은 10년 전 기억의 조각들이 쏟아지며... 어느새 자신이 흔들 다리 위에 서 있다는 걸 깨닫는다. 바닥이 울렁거리는 건지 제 심장이 울렁거리는 건지, 후영은 요란하게 흔들거렸다. 그렇게 전력을 다할 첫사랑과의 2차전이 시작되었다

 

 

 

마무리

 

지금까지 우연일까 드라마 웹툰 등장인물 재방송  OST OTT 결말 촬영지 몇 부작 시청률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인공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과 만남이 정말 가슴을 짜릿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첫사랑의 기억은 누구나 평생 간직하면서 살게 되는데요. 다시 그 기억을 소환하여 심장을 뛰게 만드는 드라마 '우연일까?'는 즐거운 이야기로 1주일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다음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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